‘병원선’ 하지원, 의사 역할 위해 단발머리 감행…‘프로페셔널~’

↑ ‘병원선’ 하지원 단발 변신 사진=하지원 SNS

배우 하지원이 단발 변신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별무늬 침대에 누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그가 출연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 출연을 위해 감행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원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요” “의사 변신...기대 됩니다” “하지원 언니, 외모가 빛나요” “역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