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종훈이 일본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 사진l최종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결별이 알려진 날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종훈은 1일 저녁 자신의 SNS에 “1st solo Fanmeeting in Japan ぶじにおわりますた、みな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来年も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무사히 끝났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일본 팬들과 함께한 팬미팅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종훈이 이날 도쿄에서 두 차례 단독 팬미팅을 마친 후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학 있다. 최종훈은 활짝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어요", "잘 지내 보이네", "팬들 좋았겠다", "멋있어요", "팬미팅 재밌었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최종훈은 팬미팅에서 손연재와의 결별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6월 14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뒤,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지만 공개연애 한달 여 만에 결별, 5개월의 짧은 연애를 끝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