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 "B1A4·오마이걸 선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라고 조언" [동영상]

[MBN스타 민진경 기자] 서로 상반된 ON 그리고 OFF과 함께 공존하는 신인그룹 온앤오프가 데뷔했다.

2일 오전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가 데뷔 앨범 'ON/OFF'로 데뷔를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B1A4와 오마이걸 선배들이 자주 조언을 해준다. 그 중 산들 선배님이 해주신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며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믿고 무대에 임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신우 선배님이 해주신 아티스트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면서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온앤오프는 B1A4가 소속된 W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 라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앤오프 팀명은 이름에서 느껴지는 낯선 느낌처럼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