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워너원 데이”…리얼리티부터 예능까지, 맹활약을 기대해

↑ 워너원이 넘치는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를 앞두고 안방극장을 먼저 공략한다. 이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넘치는 끼를 방출할 예정이다.

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net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의 데뷔 초읽기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뮤비 촬영을 가고 숙소 생활을 하는 등 워너원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워너원의 24시간을 독점 공개하는 ‘워너원고’에서는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볼 수 있어 기대감이 커진다.

이어 워너원은 공중파까지 접수한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이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노리고 예능감을 대 방출한다.

이들은 단 하나뿐인 ‘조동아리 신입회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입담부터 시작해 개인기, 상황극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끼를 쏟아 부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오프닝에서는 워너원 완전체가 출격해 화려한 무대를 꾸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3’ 워너원 편은 3일, 10일 2주에 걸쳐 방송돼 워너원의 첫 공중파 예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