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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고우리가 열애를 부인했다.
고우리, 고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고윤과 고우리,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며 "두 사람이 동갑내기 친구로 살갑게 지내다보니 열애설이 나온 거 같다. 같은 소속사여서 가족처럼 지낸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윤, 고우리가 동갑내기 두 사람이 사내연애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사모임에도 같이 참석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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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으며 해체 후 배우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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