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
오는 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주먹쥐고 뱃고동’ 욕지도 편에는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허경환, 경수진, 김종민, 육성재 등이 자급자족 조업 미션 이후 저녁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과 허경환은 생선 손질을 위해 수돗물이 나오는 곳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허경환은 둘 만 있는 타이밍을 잡아 육중완에게 경수진을 향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허경환은 “수진이와 스캔들 기사가 나간 후 수진이가 나를 어색해한다. 형이 괜히 중간에서 훼방을 놔서 그런 것 아니냐”며 수진의 오빠를 자처하는 육중완에게 버럭했다. 이 말을 들은 육중완은 “수진이는 키 큰 남자 좋아한다”며 허경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허경환은 이에 전혀 굴하지 않고 “키 작은 남자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올
한편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오는 5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