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강다니엘·옹성우, 꿀휴가 드라이브에 “속에 막혔던 게 뚫리는 느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워너원고' 다니엘과 성우가 꿀휴가 드라이브를 떠났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워너원고'에서는 옹?�이즈 사이언스 팀이 미션에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과 성우는 미션에 기대를 품고 부산으로 향했다. 다니엘은 프듀 당시 부산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며 “성우형이 마중 나와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이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거짓말 쳤는데 그걸 다 믿었었다”고 말햇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니엘과 성우는 주어진 미션이 ‘드라이브와 맛집 투어’임을 알고 환호했다. 성우는 제작진의 돈으로 차를 렌트해 운전대를 잡았고, 다니엘은 DJ가 돼 노래를 선곡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니엘은 “스케쥴 때문에 온 게 아니라 진짜 좋다”며 감격을 표했다. 성우 역시 “속에 꽉 막혔던 게 뚫리는 느낌”이라며 공감을 표하기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