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하와이서 올로케 촬영, 쉬는 시간없이 촬영만 해 아쉬워”

↑ 위너 송민호가 하와이에서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위너 송민호가 하와이에서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 비즈니스관에서는 그룹 위너의 싱글 앨범 ‘OUR TWENTY FOR’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송민호는 “나중에 이루고 싶은 꿈이 세계일주일 만큼 여행을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일적으로 말고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하와이에 갔을 때, 하루정도 쉴 시간이 있었으면 했는데 진짜 촬영만 했다”며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위너는 이날 오후 4시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