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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택시운전사' 측은 "'택시운전사'가 개봉 5일째인 오늘 오후 2시 50분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관객들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5일째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목 받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한편 '택시운전사'는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에 초청된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제에서 '폐막작 상영 전 좌석(692석) 매진', '상영작 중 가장 오랜시간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 등으로 관심을 받았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