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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맨홀' 김재중이 시청률 공약으로 플래시몹을 내걸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극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극본 이재곤, 연출 박만영 유영은)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재중, 유이, 바로,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중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이 다양할 것 같다. 새로운 모습을 즐겨주시는 게 기대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라마 시청률은 합산 평균으로 정했다. 15% 공약을 걸었다. 티저 영상에 나온 것처럼 광화문 앞에서 감독님을 포함한 배우들과 지원자분들과 함께 플래시몹을 할까한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맨홀'은 지난해 12월말 전역한 뒤 김재중이 시청자들과 만나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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