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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바라기 덕구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덕구의 훈훈한 우정이 그려졌다.
이날 폭염을 피해 불청 멤버들이 계곡의 물가로 향했다. 김국진은 덕구와 함께 무더위를 식혔다. 이어 김국진은 덕구를 두고 점점 물속으로 들어갔고, 그런 덕구는 계속 김국진 가까이 맴돌았다. 김국진은 인터뷰를 통해 “물로 일부러 들어가 봤다. 덕구가 물을 싫어하는데, 어떡하든 내가 움직이는 곳으로 같이 가려고 했다”며 덕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이후
김국진은 사전 인터뷰에서 “내가 어디로 떠내려가도 덕구는 어딘지 알겠구나, 오겠구나”라며 그날의 감동을 전하며 뭉클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