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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경찰' 박서준(왼쪽)-강하늘. 제공l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청년경찰’ 박서준과 강하늘이 환상의 브로맨스로 흥행몰이에 나섰다.
영화 ‘청년경찰’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에 “#청년경찰 개봉 D-DAY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늘! 극장에서 기준이와 희열이가 기다릴게요♡#절찬상영중 #박서준 #강하늘 #아이코_눈부셔#진정한_팬아저_3탄”라는 글과 함께 19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동안 박서준과 강하늘의 개인 영상을 연이어 올리며 개봉 ‘디데이 카운트’에 돌입했던 ‘청년경찰’측은 9일 개봉일을 맞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찰관 제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박서준과 강하늘이 영화 개봉을 맞아 자축했다. 이들은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관람을 독려했다. 두 훈남배우가 마치 개그맨들이 콩트 하듯 죽이 척척 맞아 많은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두 사람은 “극장에서 기다릴게요!”라며 관람 독려 인사로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미 봤어요ㅠㅠ”, “보고왔어요! 정말 재밌게 봐서 한 번 더 볼까 생각중이에요”, “청년경찰 대박나자”, "박서준 강하늘 몸매 대박", “빨리 예매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믿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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