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탈퇴’ AOA, 오늘(9일) 데뷔 5주년 자축...“고마워 사랑해”

↑ AOA 6인 멤버rk 5주년을 자축했다. 사진l 혜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AOA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자축하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탈퇴한 초아만 빠진 모습이다.
AOA 멤버 혜정은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AOA #5주년 #ELVIS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 멤버 초아를 제외한 AOA 멤버 6명이 한 레스토랑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은 것. 혜정이 올린 글에서 '엘비스(ELVIS)'는 팬클럽 명으로, 데뷔 5주년을 맞아 자축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았다. 저마다 차분하게 미소 짓고 있는 가운데, 설현의 예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5주년 축하해요! 우리 같이 좋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5주년 추카해요”, “5주년 축하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욤”, “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AOA 데뷔 5주년 축하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8월 9일에 데뷔한 7인조 그룹 AOA는 지난 6월 맏언니 초아의 탈퇴로 6인 체제를 맞았으다. 멤버들은 개인 SNS를 통해 “정말 금방 돌아올 생각”이라며 컴백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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