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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시라. 사진| 채시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49)가 품격있는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립 오페라단 라트라비아타 기자회견 전 대기실~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무대에서 변사를 맡아, 마치 비올레타를 대변하듯 붉은색 스커트를 입고 한 무대에서 모노드라마와 오페라를 함께 볼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야외 오페라~ 우리의 멋진 의상과 무대를 기대하 시라시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팔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화이트 톱과 붉은색의 미디 스커트로 우아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채시라는 50대에 들어선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단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채시라언니, 너무 예쁘시네","진짜 여신이네, 여신","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오픈한 그는 아내, 그리고 엄마로 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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