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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어벤져스4'가 촬영에 전격 돌입했다.
8월 11일(한국시간) 루소 형제 감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의 시작"이란 글과 함께
아직 부제가 확정되지 않은 '어벤져스4'는 2019년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어벤져스3'에 이어 사상 최악, 최강의 빌런 타노스가 다시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보다 높아진 상황.
조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4'를 보며 관객들은 놀라움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