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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이종석이 SNS에서 회사를 언급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완성도 높은 '이종석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준비하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상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그가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팬미팅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올린다”라며 “팬미팅을 계획하고는 있었는데 말이죠.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 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 할지도 모른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최대한 빨리 공지할게요”라며 소속사 등의 문
한편 이종석이 출연하는 영화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영화로 오는 24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