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일본 데뷔 앨범이 25만장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음반에 등극,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28일 출시된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트와이스)'는 일본레코드협회 기준으로 25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일반사단법인 일본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수를 바탕으로 골든 디스크를 선정, 10만장 판매고의 골드 앨범을 시작으로 25만장 이상 판매된 앨범은 플래티넘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플래티넘 음반 인증에서 트와이스는 국내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현지 데뷔 44일 만에 각종 기록을 쓰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앨범 ‘#TWICE’는 공개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현지 라인뮤직 차트에서는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