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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 출연한 멤버들은 낮바다 사냥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바다에서 먹을 것을 채집했지만, 한 시간 동안 채집하지 못했다. 이에 EXID 하니는 “물고기가 안잡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양동근은 바다로 더 깊숙하게 들어갔다. 그는 “너무 멋진 영화를 놓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쫓아갔다”고 전했다. 하지만 양동근의 이러한 활약에도 낮이라 바다에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고 다시 육지로 돌아와야 했다.
앞서 족장 병만과 함께 갯바위 탐사에 나선 강남의 활약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강남은 족장 병만과 함께 갯바위 탐사에 나섰다. 이날 갯바위 탐사에 나선 강남은 멧돼지를 발견하고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대왕조개를 채집하면서 “크면 알아서 나오나. 큰 것들이 밖에 있다”면서 채집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족장 병만이 “저기 대왕 조개 바위가 있다”며 대왕조개바위를 가리켰다. 뒤이어 사자와 코모도의 모양을 닮은 바위들도 연이어 발견했다. 이에 강남은 사자바위를 따라 사자흉내를 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뒤이어 족장 병만과 강남은 코모도를 발견했다. 코모도를 발견한 강남은 얼른 울타리의 문을 닫으며 코모도를 바라보았다. 족장 병만도 “코모도가 침을 흘리고 있다”며 코모도가 사슴을 관찰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어 그들은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코모도의 발견은 족장 병만과 강남이 끝이 아니었다. 다함께 집합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다시한번 코모도를 발견했다.
이어 코모도는 직접 정글의 법칙 멤버들 앞에서 사슴을 잡아먹는 현장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코모도의 사냥방식을 직접보며 다소 놀란 표정이었다. 자연의 약육강식을 섭리를 직접 앞에서 바라보아야 했다.
이에 코모도의 사냥현장을 지켜보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기겁을 했다. 코모도의 사냥현장을 지켜보던 재희는 “빠르게 다가와서
한편 ‘정글의 법칙’ 코모도 편은 EXID 하니, 강남, 김병만, 양동근, 송재희, 이완, 조정식 아나운서, 세븐틴 민규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