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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래퍼 에이솔이 19금 랩을 선보였다 |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같은 팀인 에이솔은 상대팀은 조우찬과 넉살을 향한 과감한 랩을 선사했다.
이날 에이솔은 조우찬을 향해 "이제 애기는 잘 시간. 이건 누나의 자장가. 너 혹시 어제는 기억나? 첫 옹알이 한 거 따다댜"라며 디스 랩을 선보였다.
이어 에이솔은 몸을 숙이고 넉살의 중요부위를 손가락으로 정조준했고 "괜히 그 존심 세우지 말고 너 그거 안 쓸 거면 나 줘"라고 저격했다. 그의 19금 랩에 넉살과 조우찬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10년을 달린 게 겨우 이거? 휴가
그러나 에이솔과 우원재 팀은 무대에서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조우찬과 넉살에게 졌다. 이후 에이솔은 “같이 해서 영광이다. 내겐 좋은 기회였다. 지금도 여기 있는 게 꿈 같다”라며 탈락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