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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조윤희 부부. 제공|그라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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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조윤희 부부. 제공|그라치아 |
이동건-조윤희 부부, 비주얼로는 연예인 커플들 중 손꼽힌다.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와 2세 임신까지 마친 두 사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4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가 공개한 이동건-조윤희 부부 웨딩화보는 말그대로 화보 그 자체. 드라마 속 사랑을 현실로 이룬 부부는 첫 번째 공식 화보와 인터뷰 답게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동건은 임신중인 조윤희를 배려하는 다정다감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조윤희는 촬영을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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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조윤희 부부. 제공|그라치아 |
두 사람 사랑의 결정적 순간은 바로 아이가 생겼을 때.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동건은 “아내랑 함께해서 다행이고 행복해요.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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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조윤희 부부. 제공|그라치아 |
2세가 생기자마자 두 사람 모두 바로 호빵이
한편, 드라마 '7일의 왕비'를 마친 이동건은 조윤희와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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