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매튜 본 감독, 광복절 맞아 한국 팬들에 인사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 '킹스맨' 매튜 본 감독 영상편지.제공l이십세기폭스코리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킹스맨2' 매튜 본 감독이 한국의 광복절을 맞이해 영상으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4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 매튜 본 감독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한국의 광복절을 축하하기 위해 매튜 본 감독이 직접 인사를 전한 것.
공개된 영상 속 매튜 본 감독은 "안녕 여러분, 한국어로 인사드립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발음이 괜찮았기를 바랍니다"라며 "대한민국 광복절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한국팬들에게 광복절 기념 인사를 전했다.
앞서 2015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청소년관람불가등급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600만명을 넘어서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작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보여준 화려한 액션과 지루함 없는 전개에 이어 '킹스맨2' 예고편에 공개된 불꽃 튀는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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