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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 공유 지창욱이 8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부터 3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2017년 8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송중기, 공유, 지창욱, 류준열, 박서준, 이상민, 김수현, 강하늘, 남궁민, 백종원, 소지섭, 유재석, 이정재, 박보검, 김재환, 장문복, 박재범, 여진구, 유선호, 정우성, 유해진, 지드래곤, 이민호, 에릭, 유승호, 임시완, 김희철, 서장훈, 배정남, 김영철 순이었다
1위 송중기는 참여지수 393,015 소통지수 241,969 커뮤니티지수 1,120,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5,008 로 분석됐다.
2위에 오른 공유는 참여지수 62,832 소통지수 507,537 커뮤니티지수 713,5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3,877가 됐고, 3위 지창욱은 참여지수 383,506 소통지수 31,456 커뮤니티지수 813,3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8,349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송중기는 드라마로 만들어진 브랜드가 영화로 이어지면서 브랜드평판이 높아졌고, 송혜교와의 결혼 이슈로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광고 분
이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던 송중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생기다, 대단하다, 논란'이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송혜교, 군함도, 결혼'이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3.86%로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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