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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논란 사진=MBN스타 DB |
정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공연들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문제들을 경험한 특이한 사례”라고 밝혔다.
두 줄의 글 만으로 정 부회장 글의 의미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내한 공연을 개최하면서 여러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오후 8시 공연 예정이었던 그는 15일 오후 5시에 입국했다.
공연은 리허설 없이 시작됐고, 리허설 관람과 팬미팅 등의 이벤트는 취소됐다. 이에 일부 팬들은 65만원짜리 VIP 티켓 환불을 요구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팬들의 분노는 이어졌고, 정 부회장의 페이스북에 일부 팬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현재 정 부회장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