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선호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17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ME and ME’에 출연한 유선호는 코너의 이름 ‘ME and ME’처럼 유선호가 유선호에게 질문하는 방식의 색다른 인터뷰가 진행했다.
방송이 시작되자 MC유선호와 게스트 유선호는 서로 “선호야 안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유선호는 “요즘 진짜 정신 없지?” 라고 질문을 시작했다. 이에 유선호는 “프로듀스 끝나고 조금은 바쁘게 살고있다”라고 답했다. MC 유선호는 “원래는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선호는 “원래는 평범했는데 프로듀스 나가고 모든 게 변한 것 같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MC 유선호는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이 가방에 뭐 들어있어”라며 “한번 보여줄 수 있어? 가방"이라고 물었다.
공개된 가방 속에는 파일과, 일기장, 연기 연습노트, 노래 연습 노트, 파일이 나왔다. 유선호는 파일을 보며 "파일도 들어있고, 가사지나 악보 넣으려고"라고 답했다.
이어 유선호는 노래 연습 노트애 대해 "이건 노래연습 노트다. 발성부터 시작해서 두성으로 잘 이끌어야 된다"고 말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유선호의 가방에는 견과류와 빅파이, 쌀과자, 초코바, 쿠크다스와 젤리 등 다양한 먹을 것 들이 등장했다. 이에 MC 유선호는 "생각보다 먹을 것이 너무 많은데"라고 놀랐다.
유선호는 "나도 몰랐어. 이렇게 많은지"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깐 먹을건 챙겨두는 게 맞다. 갑자기 지진이 날 수도 있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선호는 “먹는 CF도 잘하겠다”라고 말했고, 유선호는 “완전 자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선호의 쌈을 싸 먹는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좋아하는 과목 뭐였어"라는 질문에 유선호는 "난 체육을 좋아한다.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를 할때가 제일 재밋었다"라고 답했다. MC 유선호는 "농구부도 했었어?"라고 물었고, 이에 유선호는 "난 농구부 주장이었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MC 유선호는 "농구말고 밴드활동도 하지 않았어?"라는 질문했고 유선호는 "밴드부에서도 리더였다"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난 피아노를 맡았었다"라며 "체르니 40까지 마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유선호는 MC 유선호의 애교를 보여달라는 말에 볼에 손을 갖다 대며 남다른 애교를 선보였다.
유선호는 “앞으로 정말 모든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겠다"며 "많은 팬분들과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줫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선호는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혀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