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위클리 차이나우' 진행자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중화TV에서 방송하는 중국 이슈 랭킹쇼 '위클리 차이나우'에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MC로 발탁됐다"고 17일 밝혔다.
'위클리 차이나우'는 매주 중국에서 핫했던 트렌드, 연예인, 문화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랭킹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일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포맷 개편과 함께 걸스데이 유라가 새로운
유라는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가장 핫한 소식들을 전하는 '위클리 차이나우'로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MC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