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태연”…‘아이돌학교’ 백지헌이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 "아이돌학교" 백지헌이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했다

‘아이돌학교’ 백지헌이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 백지헌은 특별 온라인 생방송에서 “롤 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라고 답했다.

그는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 선배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정말 좋아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실 정도”라며 특유의 눈웃음을 지었다.

백지헌은 17일 방송된 ‘아이돌학교’에서 공개된 4주차 평가 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호소했다. 그는 “바닥에 넘어진 채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많은 인파 속에서 불쾌한 신체 접촉들을 언급하며 앞으로는 질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