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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양승은 아나운서.제공lMBC |
MBC 아나운서 27인이 제작거부를 선언한 가운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 '뉴스데스크' 앵커, 양승은 아나운서 외 소수의 계약직 아나운서만이 제작거부 명단에 빠졌다.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를 향한 이상호 전 MBC 기자의 일침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2년 5월 7일 파업 99일째날 양승은, 최대현 등 아나운서는 MBC 노조에서 탈퇴했으며 배현진 아나운서는 5월 11일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이상호 기자는 같은해 5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의 노조탈퇴 및 복귀에 일침을 가했다. 이 기자는 "'계시'나 '자리' 운운하며 내뺀 양승은, 배현진 씨, 오늘날 그대들이 '앵무새'가 아니라 '언론인'이라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총파업을 위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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