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美서로 먹방 연기…"자비란 없다"

↑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먹는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으로 건너가 오디션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글로우 오디션을 보러온 정준하는 "스노우맨. 예티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정준하는 잘 먹는다고 말했고, 그런 그의 앞에 먹는 연기를 선보일 포도가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정준하는 포도를 한번에 먹는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포도알이 굵어 다 먹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잔인한 키스맨 역할로 같이 등장한 유재석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자비란 없다"라며 완벽한 예티로 분했다. 하지만 유재석에게 니킥의 공격을 받고 잔인한 키스를 당하며 넉다운이 되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