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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너는 내 운명' 우블리 우효광이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페셜 ‘추우커플 결혼 조하~“에서는 추자현-우효광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북경으로 외식을 하러 갔다. 우효광은 운전을 하다 추자현에게 "마누라 저기 봐. 저기 보이는 빨간 건물이 내가 살았던 곳이다. 집이 작으니까 저렴했다"며 과거 수영선수를 그만둔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우효광은 "그땐 돈벌이가 없었다. 커피 한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커피숍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추자현은 "몇 살 때였냐"고 묻자, 우효광은 "24살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1년생 중국 랴오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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