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이동국의 장난에 더 이상 속지 않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가 아빠 이동국의 장난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으로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국의 집 거실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 이동국과 아이들은 귀뚜라미를 찾아다녔다. 대박이는 VJ삼촌에게 "귀뚜라미 어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VJ는 "대박이 뒤에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다리 뒤에 붙어있다며 장난쳤다.
대박이는 더 이상 속지 않았다. 대박이는 뒤를
이후 이동국은 대박이 다리에 귀뚜라미가 붙어있다며 대박이를 놀렸지만, 대박이는 이전처럼 울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