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운택(왼쪽)-김민채.사진l김민채 인스타그램 |
배우 정운택(42)과 김민채(26)가 결혼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김민채가 정운택과의 임신설을 부인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뮤지컬 배우 김민채는 지난 6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다”며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는다”고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오빠의 이상형은 산다라박이었고 저는 이민호였으니까. 그것도 다 십자가에 못박아...”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민채는 정운택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그래도 기사 쓰시기 편하시라고 몇 장 띄워 드린다. 마지막은 초상권 없는 가족 같은 예배자 식구들 끝까지 십자가 붙들과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에서 만난 정운택과 김민채는 당초 19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두 달 전 결별한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