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십센치(10cm)가 정규앨범 '4.0' 발매를 앞두고 신보 작업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권정열은 이 영상에서 “새 앨범은 음악을 만들 때 임하는 마음에 대한 변화가 있었으며, 지금까지의 곡 작업 방향과는 다르게 듣는 사람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며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다.
이어 “꼭짓점 네 개가 있는 사각형 모양처럼 짜인 공간 안에서 이뤄지는 이야기들이 주제가 됐으며 갇혀있거나 그 곳에서 나가고 싶은 감정들이 콘셉트가 됐다”고 새 앨범
십센치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신곡 'Help'를 선공개 한 후 9월 1일 오후 6시 정규앨범 '4.0'을 발표한다.
십센치 멤버였던 윤철종은 지난달 10일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했으나 지난해 7월 대마를 흡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