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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촬영에 이은 인터뷰를 통해 남궁민은 흥행 드라마 '김과장'에 이어 곧바로 '조작'의 촬영에 돌입하며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배우로서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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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igun@mk.co.kr/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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