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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캡처 |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에는 학교에서 안전 강의를 준비하는 신현준, 오대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의사 역할을 해본 적이 있어서 심폐소생술 강의를 할 수 있다"며 자신있어 했으나, 이내 "10년 전이라 다 까먹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이어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열악한 상황 탓에 구비상황이 좋지 않다는 학교 측의 말에 두 사람은 "괜찮다. 이 순경(이주승)이 하면 된다. 하얗고 인형같은 애가 한 명 있다"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신현준은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캐나다에 있는 아들에게 우편을 보내려는 할머니를 도와주는 등 마른 어머니에게는 초코파이를 챙겨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80세가 훌쩍 넘은 할머니 댁을 방문해서 부엌을 꼼꼼하
한편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