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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백지영. 사진| 유리-백지영 쇼핑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쿨 유리와 백지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제는 엄마가 된 미녀가수들의 수영복 화보가 다시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유리는 지난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하며 '연예계 다둥이 엄마' 대열에 이름을 올렸고, 만삭의 몸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유리와 절친인 가수 백지영은 지난 5월 22일 예쁜 딸을 낳고 점점 출산 전 몸매를 찾아가고 있다.
연예계 보기드문 절친인 유리와 백지영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며, 직접 모델로 나서 괌에서 비키니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백지영은 블랙 앤 화이트로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구릿빛 피부와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예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백지영-유리 대박이네","둘다 너무 행복해보여요","변함없는 두분 파이팅","센언니들 결혼해서 예쁘게 사는모습 좋아요","다둥이 엄마 유리 예
쿨 멤버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같은 해 8월 첫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낳았다. '다둥이 엄마' 유리의 근황은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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