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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하백의 신부’ 신세경과 남주혁이 이별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마지막 회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와 하백(남주혁 분)이 이별을 앞두고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아는 하백에 양복을 선물하고 콩국수 집으로 향했다. 못 먹던 콩국수에 도전한 소아는 “별 거 아니었네. 근데 우리 오늘 국수 먹은 거예요”라며 웃었다.
이어 소아는 하백에 초상화를 그리자며 앉힌 후 웨딩드레스를
하백은 소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는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의 부름에도 소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설렘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