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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브이아이피` 포스터.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가 23일(오늘) 개봉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브이아이피’는 예매율 25.8%로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480명이다.
이어 누적관객수 414만 802명의 ‘청년경찰’이 16.0%으로 2위에 올랐으며, 총 1063만 5509명의 관객을 모은 ‘택시운전사’가 15.3%으로 3위를 차지했다. '브이아이피'가 개봉 첫 날부터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브이아이피’는 전날인 22일 개봉 전 시사회에서 48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됐다.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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