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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짠프로젝트' 포스터. 제공| 리웨이 뮤직앤미디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프로젝트 앨범 '단짠 데이트'의 네 번째 싱글에서 인디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뭉친다.
리웨이 뮤직앤미디어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단짠 데이트'의 네 번째 싱글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던 곽푸른하늘과 제니퍼 청(Jennifer Chung)이 함께한다.
곽푸른하늘은 지난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에 출전해 출중한 가창과 송라이팅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한국계 미국인 출신 싱어송 라이터 제니퍼 청 역시 지난 2012년 '슈퍼스타K 시즌4' 미국 지역 예선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힙합과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미로운 음색을 보여주고 있는 샘 옥이 피처링에 참여해 많은 마니아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단짠 데이트'는 지난해 공개한 '젤리 데이트'에 이은 리웨이뮤직앤미디어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표
한편, '단짠 데이트'에 참여한 곽푸른하늘과 제니퍼 청의 음악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오는 10월 홍대 '잔다리페스타'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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