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사진=아리랑TV 제공 |
이번 시구는 아리랑TV가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특히 장동건은 뉴욕 메츠 홈구장에 선 최초의 한국인 시구자로서 그 의미가 더 특별했는데, 아리랑TV는 장동건이 미국으로 출발하는 순간부터 시구를 위한 장동건의 노력, 그리고 스포츠 중계에서 비춰지지 않았던 그라운드 밖의 관중들의 기대감을 밀착 취재하여 장동건 시구,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영한다.
바쁜 스케줄 탓에 오랫동안 공을 던져보지 못했다며 무거운 발걸음으로 미국으로 향했던 장동건은 시구 당일 그라우드에 서기 전까지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 수많은 메이저리그팬들과 장동건의 시구 소식을 듣고 온 한류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장동건은 막상 그라운드에 올라서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났는데,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장동건의 그라운드 밖의 모습과 솔직한 심정을 아리랑TV가 단독으로 공개한다.
장동건의 메이저리그 시구는 아리랑TV가 출범 20년 동안의 도전과 성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였다. 시작, 스무살의 아리랑, 새로운 도전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장동건의 시구 도전기를 통해 아리랑TV가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20년이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105개국 1억 3천 8백만 시청가구를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미국 DREC TV, UN TV, 영국의 SKY-UK 등 세계적인 메이저 방송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었던 아리랑TV의 저력이 함께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확대시켜 전 세계를 하나로 엮을 아리랑TV의 새로운 20년의 포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