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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선미.제공lSBS |
'컬투쇼' 선미가 평소 쉴때는 "집에만 있는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컬투쇼'에는 가수 선미, 래퍼 로꼬,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엄청난 집순이"라고 밝혔다. 그는 "쉴때 집에만 있는다"며 "집 앞 마트도 안간다. 일주일 내내 아예 나가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정찬우가 "답답하지 않냐"고 물었고, 선미는 "안 답답하다. 만날 사람도 없다. 정말 친한 소희랑 스타일리스트 두 명만 가끔 만난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기
이날 선미는 테디와 함께 작업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선미는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2일 3년만 솔로로 컴백해 신곡 '가시나'를 발매,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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