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강수정.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사랑꾼' 남편을 자랑했다.
25일 오전 강수정은 “어제 저녁식사. 오늘이 아들 생일. 3년동안 아이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나한테 먼저 감사와 축하를 해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 레스토랑에서 찍은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남편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강수정의 얼굴에서 행복한 분위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남편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 사진을 함께 올리며 #고마워 #200점짜리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인 남편 매트 김 씨와 결혼, 2014년 득남했다. 현재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남편과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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