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예능으로 복귀한다.
박진희는 오는 9월 19일 방송되는 MBN 신규 프로그램 '왕과 여자'의 고정 패널로 나선다.
'왕과 여자'는 한국 역사의 한 장면을 단서로 다양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사극대본 리딩쇼'. 패널들 모두가 상황에 맞는 사극 분장을 하고 극적인 역사의 한 장면을 대본리딩으로 재
박진희 뿐 아니라 배우 김병옥도 함께 해 역사 대본리딩에 함께 한다. 김구라와 김종민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맞았으며 역사 전문가 강민성, 카이스트 출신 과학 전문가 이독실이 합류해 전문성을 더한다. 영화감독 봉만대가 이들의 대본리딩을 지휘하는 디렉터로 나선다.
9월 1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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