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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가 결별했다.
25일 오후 이준기,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2년여의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았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다시 동료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속사
이준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전혜빈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