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홍기와 게임 대결서 “야 이 돌+아이야”

↑ ‘밤도깨비’ 박성광이 이홍기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꾀에 넘어가 벌칙을 받았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밤도깨비’ 박성광이 이홍기와의 대결에서 자신의 꾀에 넘어가 벌칙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밤도깨비’에서는 군산 빵집에 찾아간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팥소를 두고 출연진들은 게임을 펼쳤다. 먼저 이홍기와 박성광이 손바닥 치기 대결을 펼쳤다.

박성광은 이홍기에게 “네가 빠져야 웃겨”라며 지시를 내렸다. 이를 듣던 정형돈이 “정정당당한 승부하라고”라며 그에게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부를 이어가던 중 이홍기가 자리를 피했고, 그 대신 박성광이 대야에 담긴 물 속에 빠지게 됐다. 박성광은 “야 이 돌+아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나머지 출연진들은 “일어날 수도 앉을 수 없다”라며 박성광의 자세에 폭소했다.

한편 ‘밤도깨비’는 매주 핫한 장소와 상품, 먹거리를 '1등'으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밤도깨비들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