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동석. 사진| 마동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마동석이 우람한 팔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씨름 영화 준비 중입니다. 훈련을 도와주는 백성열, 남우택, 김도훈, 홍지승 선수, 배승민 대표 감사하고 힘냅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짧게 깎은 머리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검정 민소매에 땀 수건을 목에 두른 채, 잔뜩 펌핑된 팔근육을 자랑했다. 우람한 팔뚝이 시선을 압도한다.
누리꾼들은 "어머 예정화 얼굴만한 팔근육","마요미 무서워","팔근육 장난 아니네요","마동석 파이팅"등의 호감을 보였다.
앞서 마동석
한편, 마동석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서 성주신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30일에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에 윤계상 등과 참석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