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유리가 주당의 면모를 드러냈다 |
3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 이경규가 소녀시대 유리, 써니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 한 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집안에 들어간 유리와 강호동은 아버지의 막걸리 따는 방법에 폭소를 자아냈다. 한 가장의 아버지는 “노크해야지. 이제 딴다. 확실히 들어간다”라며 뚜껑을 두들기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막걸리를 마실 건지 여부를 묻자 “저는 무조건 주셔야죠”라며 주당의 면모를 발산했다.
집주인이 막걸리 잔이 크다고 말하자 유지는
그런가 하면 유리는 크게 쌈을 먹는 강호동을 보며 “써니가 강호동 오빠는 고기 쌈을 쌀 때 뒤통수까지 들어간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