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솔로로 시작…그룹 데뷔 가능성도 열려있다”

↑ 정세운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그룹 데뷔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세운 솔로 미니 앨범 ‘에버(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정세운은 “회사에 들어와서 준비를 하면서 솔로로 데뷔할지 그룹으로 데뷔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면을 열어두고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시기가 잘 맞아서 솔로로 나온 것 같다. 추후 그룹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기대를 해주시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31일 발매하는 정세원의 첫 데뷔 앨범 ‘에버’에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정세운의 자작곡부터 리드미컬한 곡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이단옆차기, 그루비룸 키겐, 브라더 수 등 히트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