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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 송재희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1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는 송재희가 '올킬'의 복제가수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시작되자 송재희는 무대에 빠르게 몰두하며 립싱크라고는 믿기지 않는 100% 싱크로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친 그는 과하지
이에 판정단은 "정말 9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소름이 쫙 돋은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재희는 '올킬'에 완벽 빙의해 묵직한 목소리를 내다가도, 자신을 부르면 본래의 허당끼 넘치는 말투로 돌아와 유쾌함까지 더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