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소한인터뷰-CLC 편⑤] 장승연 “제 강점은 매력 있는 무쌍이죠”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 CLC 장승연 인터뷰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CLC(씨엘씨)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장승연이 나타났다.

장승연은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며, 늘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장승연은 길쭉한 몸매처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자신의 사소한 부분을 A부터Z까지 털어놨다.

Q. 이름의 의미는요?
A: 장승연. 나의 꿈을 펼쳐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라.

Q. 혈액형은요?
A: A형.

Q. 고향은?
A: 서울 송파구.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오빠, 나, 남동생.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 친화력이 좋다.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매력 있는 무쌍(쌍커풀 없는 눈)이다. 춤을 잘 춘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A: 운동을 해서 활기를 찾는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가족이나 친구를 만난다.

Q. 취미가 뭔가요?
A: 요가하기, 아이쇼핑하기, 유튜브에서 뷰티, 춤 영상 보기, 먹방(먹는 방송) 보기, 영화 보기.

Q. 좋아하는 색은?
A: 빨간색, 보라색, 민트색.

↑ CLC 장승연 인터뷰 사진=MK스포츠 DB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A: 박원 ‘All Of the Life’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A: 손바닥이 건조하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A: 춤 학원에 다니게 된 것!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A: 닭발, 빵, 죽.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A: 닭발, 치킨, 떡볶이, 집밥, 쌈밥, 콩국수.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A: 이효리, 소유, 이하늬, 루나 선배님!

Q.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A: 소주 1병.

Q. 주사가 있나요?
A: 흥이 많아서 분위기를 잘 띄울 수 있다. 그리고 잠든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모든 일을 끝마치고 씻고 침대에 누울 때.

↑ CLC 장승연 사진=MBN스타 DB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A: 건강긍정승연.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A: 요즘 노래방을 안 갔어요..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나요?
A: 고양이, 원숭이.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A: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싫어하는 음식은 없어요.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A: 여름! 활동적이고, 여름 옷이 좋아요.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운동을 한다. 매운 음식을 먹는다.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A: 머리카락 끝으로 피부 찌르기.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A: 춤 선생님, 요가 선생님, 승무원, 스포츠 선수(종목은 모르겠어요).

Q. 만약 남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A: 다시 태어나도 여자이고 싶어요.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은 것은?
A: 운동을 좋아하는 체질, 눈!

↑ CLC 장승연 사진=MBN스타 DB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A: 순간이동!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A: 스위스, 자연환경을 느끼고 싶어요. 스위스 치즈, 초콜릿 우유도 먹고 싶어요.

Q. 5년 전 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좀 더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해라! 눈치 보지 말고.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A: 나만의 뷰티, 운동복 등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서 사업이 대박이 났을 것 같아요.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A: 핫바디.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A: 나의 원동력 체셔! 항상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릴게요. 서로 의지하면서 오래오래 함께 합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