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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삼시세끼' 설현의 등장으로 득량도 삼형제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득량도에서 마지막 식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과 삼형제는 냉메밀 정식을 만들어 먹었다. 이제훈은 “천국이 따로 없다. 이게 마지막 음식이라는 게 좀 아쉽게 느껴진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제훈이 떠난 자리에는 설현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다음 회 예고편을 통해 설현이 득량도를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설현의 등장에 에릭은 "설현이 올 줄이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서진은 "설현이 부모님이랑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할까 봐 못 물어보겠다"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설현이 "개띠"라고 답해 두 사람이 띠동갑으로 밝혀졌다. 이서진은 당황한 듯 웃음을 지었고,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설현이 "남자 게스트가 오면 어디서 자냐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바다목장편' 6회는 오는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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